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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kwhbphu님의 글입니다.
물감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그 종류가 상당히 많아서 전부다 말씀드리기는 힘들고..

이를테면..방법에따라 틀리겠지만..


1. 티타늄화이트(흰색), 제라늄(빨강), 퍼머넌트옐로우미들(노랑)..등등의 가격은 저렴하지만, 채도가 높은색과 흰색정도..
일반적으로 색을 섞으면 채도가 떨어지게됩니다. 즉 섞으면 섞을수록 회색처럼 변해간다는 예기지요..
그것을 거꾸로한다면..'채도가 높은색은 섞지않은 색이다'라는 말이 되겠죠..
즉 원색(빨, 노, 파)와 흰색만 있으면 모든 색을 만들 수 있다..라는 교과서적인 답변 이었습니다.




2. 버밀리언(주황색), 비리디안(녹색), 카드뮴레드(빨간색), 카드뮴옐로우(노란색), 코발트블루(파랑색), 코발트바이올렛(보라색), 세루리안블루(하늘색), 에이프리콧옐로우(짙은노란색), 울트라마린(짙은파랑색)..등등의 특별한 안료 이외에는 도저히 만들어낼 수 없는 색상
이런 색상은 안료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다른 색과 섞어서 만들려고 하는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똑같이 만들어낼 수 없게 되었고, 비슷한 색을 얻어내기는 했습니다.
이러한 색의 이름은 색명뒤에 휴(Hue)를 붙이거나 틴트(Tint)를 붙이기도 합니다.
거의 안쓰긴 하지만, 이미테이션(Imit)을 붙이기도 합니다.

예를들면 우리가 흔히 접하는 주황색은 빨강과 노랑을 섞어서만든 '버밀리온 휴'라는 색입니다. 진짜 버밀리온을 본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또다른 예로는 울트라마린입니다. 이 색은 '라피즈 라즈리'라는보석을 갈아야 나오는 색인데, 비싸니까 보통의 물감회사에서 만들어낼리가 없죠..그러니 색은 틀리지만 비슷한 색으로 섞어서 만들어내곤 합니다.

또다른 예로 램프블랙, 피치블랙, 로우시엔나, 로우엄버..등등의 특별한 재료만으로 만들 수 있는 색상이 있습니다.

보통 빨강+노랑+파랑=검정이라고 하지만, 그것으로 램프블랙이나, 피치블랙, 아이보리블랙과 같은 색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각각의 검정색은 약간씩 차이가 있으며, 결코 섞어서 만들어지는 색이 아닙니다. 즉 램프그을음을 모아서 만든것이 램프블랙이고, 상아를 태워서 만든게 아이보리블랙입니다. 둘다 같은 탄소로 보이겠지만, 다른구성성분으로 인하여, 각각 다른 특성을 지니게됩니다. 이것은 인위적으로 조작할 수 없는 서로 다른 검정색인 것입니다.

다음엔 로우시엔나, 로우엄버, 번트시엔나, 번트엄버와 같은 특정지방에서 산출되는 흙으로 만들어낸 갈색계열이다. 예를들면 '번트시엔나'는 '시엔나'라는 지방의 흙을 태워서 만들어낸 색인데, 빨강과 검정을 섞어서 만들어낼 수 없는 색이다. 한국의 흙을 태웠다고해서 만들어지는 색이 아니다. 번트시엔나는 오직 하나밖에 없으며, 흔하더라도 어떻게보면 쉽게 얻어내기 힘든 색이기도합니다.

한국의 고려청자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다. 예를들면 고려청자와 같은 색상을 만들어내지 못하는것과 같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같은 색이 아니고, 섞어도 나오지 않는 색..
그런 특수한 재료만으로 만들어지는 색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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